반응형

안녕하세요 ~ 저축도우미 시나브로입니다.

청약통장 다들 갖고 계신가요?

청약통장을 갖고 있어도 크게 관심없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청약통장들마다 유심히 살펴보면 이름이

각각 다르게 매겨져있고 그 이름마다 기능이

조금씩 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주택청약

종합저축 와~ 네가지나 되는 이름에 각

청약 통장별로 기능도 다 다르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지시죠?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자꾸 보고 관심을

가지니 곧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약에 관심있다면 통장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서 꼭 숙지하고 계셔야합니다.

그래야지 저승사자보다 더 무섭다는 부적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청약 통장을 각 기능별로 구분하려면

청약 뒤에 붙어있는 이름이 다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이름이 곧 기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금, 부금, 저축, 종합저축

이 네가지 통장의 이름에 따라서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가 나뉘어집니다.

그전에 앞서 공공분양과 민영 분양에 관해서

먼저 설명해야지만 좀 더 이해하기 쉬워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분양

공공분양 민영분양 많이 들어보셨죠?

공공분양은 LH, 지방자치단체, 지역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주택 또는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 또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공공분양에는 또다시

일반 분양과 임대 분양 두개로 나뉘어집니다.


민간분양

공공분양을 제외한 민간 건설사에서

건설하는 주택을 말하고 있습니다.

레미안, 힐스테이트, 자이, 푸르지오,

더샵, e편한세상... TV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의 아파트 광고 많이 보셨을거에요

민간 건설회사들이 짓는 주택은 대부분

민영분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공공분양인데도 건설은 민간 건설사

가 맡아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민간분양도 일반분양과 임대분양

두가지가 모두 존재합니다


공공아파트에 청약을 넣을것이냐

민간분양 아파트에 청약을 넣을것이냐

따라서 필요한 청약통장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비고

공공분양

민간분양

기타

청약저축

O

X

청약부금

X

O

85m² 이하

청약예금

X

O

청약종합저축

O

O

청약통장들의 이름에 따른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2015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고

지금은 청약종합저축만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청약하시기전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청약통장의 종류에 따라 공공분양을 청약할지

민간분양에 청약을 넣을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약저축의 경우 딱 한번만 청약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전환된

통장은 다시 변경할 수 없으니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변경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나신후에 꼭 한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청약 통장의 이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에 따라서

공공분양에 청약할지 민간분양에 청약

할지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약저축통장의 경우 꿀팁을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세대주 변경을 통해

청약저축통장의 명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게 꿀팁인 이유는 공공분양의 일반

분양물량의 경우 당첨조건이 청약저축통장의

인정금액 (매월10만원) 기준으로 당첨자가

가려지기때문입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약 20년전에 가입한 청약저축

통장을 매월 10만원씩 납부하셨다면 그것은

정말정말 부모님께 효도하셔야 합니다.

인정금액 2400만원 이라고 한다면

흔히들 얘기하는 어떤 인기있는 공공분양이던지

무조건 당첨될 수 있는 무적통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간혹 부모님께서도 청약 통장에 오래오래 가입

되어 있어도 깜빡하고 잊고 계실지도 모르니

시간 나실때 은행에 가서 오래 묵혀둔 청약저축

통장이 혹시나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행운을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12월 둘째주 특판 정기예금 정기적금 및 고금리 금융 상품 공유

안녕하세요 ~ 시나브로입니다.벌써 12월 둘째주입니다.한달 남에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

blog.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

$(document).ready(function () { if ($('body').width() > "960") { $("#sidebar").mCustomScrollbar({ theme: "dark-thin", autoHideScrollbar: "true" }); }; });